여기에

수술로봇이라 하면 대부분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다빈치를 생각하시는데요, 사실 우리나라의 큐렉소라는 업체도 수술로봇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.

다빈치는 배를 가르는 수술, 즉 기존의 복강경 수술을 대체하는 수술법이라면,

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는 로봇인데요,

최근 큐렉소가 무릎 관절 전치환술 로봇을 부산 센텀병원에 설치했다는 소식입니다.

로보닥 이후 신제품이 처음 공급된 사례라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!